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예매를 7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홈페이지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판매하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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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미디어데이 공식행사에는 정규시즌 4위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과 류제국·박용택, 5위 KIA 타이거즈의 김기태 감독과 양현종·이범호가 참가한다.
[디지털뉴스국 박상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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