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가 최종전 매진으로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다시 썼다.
한화는 8일 대전 KIA전에 만원 관중(1만 3000명)이 들어차 매진을 기록했다. 시즌 19번째 매진. 이로써 한화는 누적 관중 66만 472명을 달성했다.
한화는 창단 첫 해 19만 8577명의 관중 동원을 시작으로 매년 인기를 더해왔다. ‘마리한화’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던 2015시즌 65만 7385명의 관중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 |
↑ 한화 이글스가 8일 시즌 최종전서 시즌 19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