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지난 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한국프로야구(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넥센전을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매치 5회차에서 각 팀의 홈런 유무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638명이 베팅금액의 31.4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야구토토 매치 5회차 최종 적중결과는 홈팀 LG 홈런 ‘O’, 최종 점수대 ‘3~4’, 원정팀 넥센 홈런 ‘X’, 최종 점수대 ‘0~2’이다.
5전 3선승제로 펼쳐지는 준플레이오프를 대상으로 한 이번 게임에서는 1만3332명이 참가했다. 1인당 평균 구매 금액은 942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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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선수들이 넥센과의 2016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잠실야구장)=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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