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오지환이 경찰 야구단 추가 모집에 응시했지만 또 다시 ‘문신’때문에 탈락했다.
지난 9월 1차 모집에서 10명을 선발한 경찰 야구단은 추가 모집을 실시한 가운데, 김명찬, 박준표(이상 KIA), 강민국(NC), 그리고 이대은과 오지환도 신청서를 냈다.
이대은과 오지환은 재도전이다. 이대은은 1차 모집에서 신청 후 신체검사에 응하지 않았으며, 오지환은 팔의 문신 때문에 신체검사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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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