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IA 타이거즈가 ‘베이스컬(Basecu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투어’의 제3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베이스컬 프로젝트’는 지난해 선포한 ‘야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선도하는 구단’이라는 비전(TEAM 2020)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야구(baseball)’와 ‘문화(culture)’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베이스컬 프로젝트의 팬 만족 프로그램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투어는 경기장 및 선수단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상품으로, 비시즌 기간을 감안해 함평 챌린저스 필드까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투어 참가자들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선수단 라커룸과 웨이트트레이닝실, 실내연습장을 둘러보고, 더그아웃과 불펜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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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투어는 오는 12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참가자에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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