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서울빛초롱축제(11월 4~20일)에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만나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서울빛초롱축제 현장에 ‘수호랑, 반다비의 빛 터널’을 설치하여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청계광장 앞 모전교에 총 길이 23m, 높이 5m의 조명 터널로 꾸며진 ‘수호랑, 반다비의 빛 터널’에는 마스코트를 활용한 동계스포츠 대형 그래픽(아이스하키·아이스슬레지하키, 컬링·휠체어컬링), 중고 스노보드를 재활용한 대회정보 패널 등으로 평창올림픽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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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터널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9~20일 대회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댓글로 남기면 마스코트 인형 등 상품을 증정하는 온라인이벤트도 진행된다.
조직위
사진=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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