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MVP가 눈길을 모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6일 리그 우승을 놓고 맞붙은 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와 역전우승을 이끈 박주영을 38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8월17일 골 이후 3개월 가까이 리그 득점이 없었던 박주영은 이날 전반 36분 교체 투입돼 득점에 성공, 승부사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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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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