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FIFA 랭킹 44위)은 1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캐나다(FIFA 랭킹 110위)와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열렸다.
전반 9분 김보경의 선제골과 전반 25분 '원조 황태자' 이정협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2-0으로 앞서 갔다.
슈틸리케호는 손흥민, 기성용, 이청용 등 대부분의 유럽파를 제외하고 평가전을 치른다. 최전방에 이정협이, 지동원, 김보경, 남태희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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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수비형 미드필더에 정우영, 한국영이 나서고, 수비는 박주호, 김기희, 장현수, 김창수가 구축한다. 골문은 권순태가 지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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