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시범경기가 눈길을 모은다.
레인저스 구단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내년 2월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있는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시범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텍사스는 2월26일 캔자스시티 로열즈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애리조나에서 33경기를 치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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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3월30일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원정경기를 끝으로 애리조나 일정을 마무리하는 텍사스는 하루 쉬고 4월 1일부터 이틀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마지막 시범경기를 치른다. 시즌 개막전은 4월 4일 홈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