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인절스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25)이 아메리칸리그 MVP에 선정됐다.
트라웃은 1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MLB네트워크'를 통해 발표한 MVP 투표 결과에서 1위에 오르며 MVP에 선정됐다.
![]() |
↑ 사진=ⓒAFPBBNews = News1 |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공개한 기자단 투표 결과에 따르면, 트라웃은 1위표 19개, 2위표 8개, 3위와 5위, 7위표를 1개씩 받아 총점 356점으로 MVP에 올랐다.
트라웃의 이번 MVP 등극은 2014년에 이은 생애 두 번째 MVP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하지원이 직접 입을 연 #길라임 #블랙리스트”
[오늘의 포토] 나나, 파격 초미니..헉 소리나는 아찔 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