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 손연재(22·갤럭시아SM/연세대학교)가 차움병원 관련 논란에 답했다.
JTBC는 15일 “박근혜(64) 제18대 대통령이 차움병원 및 부속 헬스클럽을 가명으로 이용했다”고 보도했다. 국정개입 논란 주인공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도 자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아SM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하여 손연재가 차움병원에서 진료받은 것을 해명했다. 이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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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가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 ‘리드믹올스타즈 2016’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르가리타 마문. 사진(TheK호텔서울컨벤션센터)=천정환 기자 |
운동선수는 대개 크고 작은 부상을 안고 삽니다. 손연재 선수 역시 고질적인 건강 문제
차움에는 2014년 초부터 건강검진과 체조선수에게 이상적인 식단구성에 대한 도움을 받고자 방문했습니다. 검진, 처방 및 치료에 대한 비용은 정상적으로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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