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두산의 선택은 포수 이흥련이었다.
27일 두산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통해 삼성으로 이적한 이원석의 보상선수로 포수 이흥련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두산소속 이원석은 FA자격을 얻은 뒤 삼성과 계약을 맺었다. 이후 두산은 삼성으로부터 20인 보호선수 외에 한 명을 지명할 수 있었고 포수자원 이흥련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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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이 이원석의 보상선수로 삼성 이흥련(사진)을 지명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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