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 최두호에게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최두호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급부상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오는 11일 12시(한국시간) ‘슈퍼보이' 최두호(25)는 미국의 컵스완슨(32)과 UFC 페더급에서 정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경기를 통해 최두호는 4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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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4월 10일에 태어난 최두호는 UFC 페더급 선수로써 신장 175cm, 체중 65kg, 손끝거리 177.8cm 등의 이상적인 체형으로 동양인의 단점을 극복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더욱이 최두호의 격투 기반은 스트라이커이며, 양성훈·이창섭 트레이너의 조련 속애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한편, 최두호는 총 16번의 시합에서 15승 1패 기록의 소유자이며, 15승 중 13번의 KO승과 1번씩의 항복승·판정승으로 화려한 전적을 자랑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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