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남자 골프선수 로리 맥길로이(아일랜드)가 약혼녀 에리카 스톨과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
'골프채널'은 22일(한국시간) 타블로이드 ‘아이리시 인디펜던트’의 보도를 인용해 “맥길로이와 스톨이 2017년 4월 마스터스대회를 마치고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결혼식 초대장을 또 한 번 보냈다”고 했다.
보도를 보면 결혼식은 애쉬포드 성에서 열린다. 둘은 오는 31일에도 이곳에서 함께 지낼 예정이다.
↑ 맥길로이(우)와 약혼녀 에리카 스톨(좌). 사진=AFP BBNews=News1 |
맥길로이는 지난 2012년 라이
맥길로이와 스톨은 지난해 12월 파리 여행 도중 약혼했다. 결혼식은 소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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