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손흥민(24)이 토트넘 올해의 골 최종 후보에 올랐다.
토트넘은 3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올해의 골(베스트 스퍼스 골 2016)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4개 그룹에서 하나씩 총 4골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C/D), 해리 케인(B), 델리 알리(A) 등 3명이 대상자다.
손흥민은 2016-17시즌 총 7골을 터뜨렸지만 이번 골 후보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 손흥민이 12월 4일(한국시간) 열린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이 골은 토트넘 올해의 골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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