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FA 자격 획득에 한 시즌만 남겨놓은 뉴욕 메츠 1루수 루카스 두다(30)가 마지막 연봉 조정을 피했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두다와 메츠 구단이 725만 달러에 2017시즌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계약으로 양 측은 연봉 조정을 피하게 됐다.
5년 137일의 서비스 타임을 기록중인 두다는 2017시즌을 징계나 마이너리그 강등없이 치르면 FA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 |
↑ 루카스 두다가 메츠 구단과 2017시즌 연봉에 합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