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괌에서의 1차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FC서울이 26일 ‘홍콩 구정컵 국제초청대회’를 위해 다시 출국한다.
구정컵에는 FC서울과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와 킷치 SC(홍콩)가 참가한다.
2경기를 소화하는 FC서울은 28일 오후 4시 홍콩 스타디움에서 오클랜드 시티와의 첫 경기를 치른다. 다음 경기는 31일 예정.
FC서울은 26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콩행 KE613편에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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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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