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년여를 앞두고 1월 23~28일 미주지역 해외교민들을 대상으로 평창올림픽의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교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요청하는 해외 설명회를 했다.
조직위는 워싱턴 DC, 뉴욕, LA 지역별 한인회장,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지회장 등 한인 단체장을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해외에서의 홍보, 자원봉사 등 다양한 참여 활동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희범 위원장은 24일 조지워싱턴대학과 단체 자원봉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 대학 주최 콘퍼런스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한국경제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펼쳤다.
올림픽주관
NBC는 2월 중 대한민국과 개최지를 소개하는 영상 제작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평창 알리기에 나선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