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대한핸드볼협회와 KBS N은 3일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주관방송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SN은 주요경기에 대한 라이브 편성과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리그 전 경기를 중계방송한다.
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는 오는 3일 <서울시청 VS 부산시설관리공단> 여자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12일까지 남자 4라운드, 여자 3라운드로 53일간 총 133경기가 열린다.
매주 금-토-일 열리며, 홈&어웨이 방식으로 서울(서울시청), 광주(광주도시공사), 대구(대구시청), 부산(부산시설공단), 의정부(SK슈가글라이더즈) 등 전국 8개 지역을 순회하며 경기가 펼쳐진다.
사진=KBS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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