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롯데백화점과 라이선싱 상품 마케팅 본격화에 나섰다.
조직위는 지난 3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에 특설매장을 열고 공식 마스코트 및 엠블럼 등을 활용한 라이선싱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라이선싱 상품은 여권지갑, 카드지갑, 손거울, 에코백, 머그컵, 텀블러, 티셔츠, 인형, 마스크 등 다양하다. 부산, 대구 등에도 순회 운영될 특설매장에선 마스코트 인형 퍼레이드 및 스키체험존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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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
▶라이선싱 상품 특설매장 운영 일정
본점(1층) : 2월 3일~15일
부산본점(1층) : 2월 17일~22일
대구점(9층) : 2월 24일~3월 1일
홍대 엘큐브(4층) : 3월 3일~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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