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디 아티스트> |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세계 최고 미드필더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자서전이 출간됐습니다.
이니에스타는 책에서 개인사, 큰 경기들에서 그가 느꼈던 솔직한 감정,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풀어놓았는데요.
최고의 재능과 실력을 갖춘 이니에스타지만 이를 드러내기보다는 팀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그의 이야기는, 축구를 넘어 우리의 인생에까지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해 줄 것입니다.
특히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사비, 과르디올라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이니에스타 주변들인들이 직접 나서 책의 집필을 도왔습니다.
“그는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마법 같은 축구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겸손하다. 그가 볼을 갖고 하는 모든 플레이는 정말 엄청나지만, 그는 그것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이 플레이한다.” – 리오넬 메시
“이니에스타는 공간과 시간의 마스터다.” – 펩 과르디올라
“우리는 축구계에 그와 같은 선수가 있다는 데 감사해야 한다. 그가 축구를 하기로 결정한 것 자체가 축구계의 행운이다.” – 네이마르
“내가 리버풀에서 인종차별 의혹으로 비난받을 때 그가 보냈던 응원의 메시지를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이니에스타가 나에게 그 메시지를 보내는 데 시간을 썼다는 사실이 나를 놀라게 했다.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 중 한 명이 나에게 연락을 해 온 것이다.” – 루이스 수아레즈
“그 누구도 그
지금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경기장 안팎의 이니에스타를 만나게 되면, 삶에서 화려한 성공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들이 있음을 실제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