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가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타구감과 스핀력이 향상된 스릭슨 'Z-스타' 시리즈 새 골프공을 선보였습니다.
중심이 가장 부드럽고 바깥쪽이 가장 단단한 점층형 코어를 채택해 볼스피드를 높였고, 스핀스킨 코팅 기술력으로 이전 모델보다 스핀을 13%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고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설명했습니다.
6년째 스릭슨 공을 쓰고 있는 '골프여제' 박인비는 신제품 발표회에 참가해 "새 공으로 더 많은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