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MMA 파이터 송가연이 로드 FC를 떠난 이유에 대해 “성적 모욕, 비하와 협박은 참기 힘들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로드FC 정문홍 대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로드FC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종합격투기 단체로 이를 이끄는 수장은 정문홍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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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홍 대표는 합기도 선수 출신 격투가로 국내 격투단체 팀포스 대표를 맡으며 국내와 일본 등지에서 활약했다.
2010년에는 로드FC를 설립해 미들급, 밴텀급, 라이트급, 페더급 토너먼트를 개최했고 유명 파이터와 연예인 1호 파이터 이승윤, 2호 파이터 윤형빈 등을 배출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