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내야수를 추가한다.
'팬랙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9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자이언츠가 내야수 고든 베컴(30)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그를 초청 선수 명단에 포함시킨다고 전했다.
베컴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 경우 125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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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든 베컴은 지난 시즌 막판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지난 시즌 도중 애틀란타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했다. 시즌 막바지인 9월 28일 이적해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다. 3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와 다시 계약을 맺게 됐다.
지난 시즌 내야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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