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퓨처스팀이 일본 고치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퓨처스팀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최계훈 퓨처스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8명과 선수 27명, 트레이너 2명, 직원 7명 등 총 44명이 나선다.
선수단은 일본 고치 시영구장에 캠프를 차려 훈련한다. 일본프로야구 2군 및 독립리그, 사회인(실업)야구 팀들과 연습경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 김경언. 사진=MK스포츠 DB |
퓨처스 감독(1명) - 최계훈
코치(7명) - 김성래 김응국, 양용모, 채종국, 김해님, 마일영, 고동진
트레이닝 코치(2명) – 원창식, 김종원
투수(13명) - 안승민, 임석현, 김병근, 염진우, 김기탁, 여인태, 이주형, 강승현, 이충호, 김병현, 박상원, 박성호, 방윤준
포수(3명) - 정범모
내야수(5명) - 김태연, 정경운, 김인환, 오경우, 이도윤
외야수(6명 - 김경언, 최진행, 장진혁, 이종환, 원혁재, 박진수
직원 및 스태프(7명) - 육성팀장 이제명 매니저, 오리온 김도연(전력분석), 박대한 안상현, 김태완(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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