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뉴욕 양키스 우완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28)가 3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스프링캠프 시작을 앞두고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나카를 개막전 선발로 지목했다.
다나카는 시즌 준비 기간 도중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오는 4월 3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 다나카 마사히로가 3년 연속 양키스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
아직 두 차례 개막전에서는 승리가 없었다. 2015년 4월 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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