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광주 FC는 19일 공격수 히카르두 바후스(27·포르투갈) 영입을 발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등록명은 ‘바로스’로 공지됐다.
바로스는 포르투갈프로축구 통산 110경기 21골 4도움으로 활약했다. 컵 대회를 제외한 2부리그 기록은 94경기 20골 4도움.
광주는 바로스가 190cm의 장신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이 좋으면서도 유연함과 기동력, 개인기와 전방 압박 능력도 겸비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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