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강정호가 벌금 1500만원을 구형을 받은 소식에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검찰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조강국 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미국 메이저리거 강정호에게 음주 뺑소니 사고 혐의로 1500만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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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정호는 지난해 12월 2일 음주운전을 해 서울 삼성역 사거리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기소됐다. 사고 직후 경찰에 강정호 대신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 진술한 친구 유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망하지않아도 음주운전 자체로 강한처벌을 받아야한다(fion****)”, “이분 강정호보다 약한벌받아야 맞는거네(lee8****)”, “강정호 실형 5년 때려야 한다. 음주 3회면 사람이 아니다(sava****)”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