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케이토토가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해 시민들과 뜻을 하나로 모았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열린 2017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을 통해 진행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명운동에 4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캠페인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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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가 진행된 총 4일간 케이토토 부스에 방문한 시민들은 불법 스포츠도박의 폐해와 부작용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서명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1인 1회에 한해 진행한 1천원 무료체험 이벤트도 케이토토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무료체험 이벤트는 적은 금액을 통해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토토만의 소액 참여 문화를 널리 알리
이밖에, 이번 행사에 마련된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는 케이토토에서 직접 제작한 에코백을 증정해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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