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돔) = 김재현 기자] 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한국 WBC 대표팀과 상무의 연습경기 5회 말 2사에서 대표팀 좌익수 최형우가 상무 송민섭의 타구를 잡으려 돌진했으나 잡지 못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7회까지만 진행된다.
한국은 6일부터 공식 1라운드에 들어간다. A조 한국은 3월 6일 이스라엘, 7일 네덜란드, 9일 대만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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