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특공대’ 지동원과 구자철이 선발 출전한 아우크스부르크가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4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2-2로 경기를 종료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지동원과 구자철은 각각 최전방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활약했다.
![]() |
↑ 사진=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트위터 |
지동원은 후반 1
지구특공대의 활약에도 경기 결과는 아쉬움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역습 상황에서 구자철이 문전으로 배달한 공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고, 이 공을 힌터레거가 잡아 아쉬움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