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KEB하나은행이 프로축구 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일 KEB하나은행과 오는 2020년까지 4년간 총 140억원 규모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연맹은 KEB하나은행과 장기 계약을 했다. 4대 프로스포츠 타이틀 스폰서 계약 중 역대 최장 계약기간이다. KEB하나은행과 연맹은 한국축구의 장기적 발전 동력 마련에 대한 공감대를 갖고 장기 계약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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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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