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전 시티즌 홈 개막전을 6인조 걸그룹 에이핑크(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가 빛낸다.
대전은 12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 FC와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에이핑크는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 공연이 예고됐다.
구단은 추첨을 통하여 에이핑크가 무대에서 입은 대전 유니폼과 친필 사인 CD 10장을 팬에게 증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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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가 2016 DMC 페스티벌 코리안 뮤직 웨이브 공연에 임하고 있다. 사진(상암문화광장)=MBN스타 천정환 기자 |
에이핑크는 2016년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및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받았다. 대전은 지난 시즌 챌린지 일정을 7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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