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이 부친상을 당했다.
다저스 구단은 18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로버츠 감독의 부친 웨이몬 로버츠의 부고를 전했다. 향년 68세.
다저스는 "로버츠 감독과 그의 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며, 우리는 지금 이 시기 그의 사생활이 존중받을 수 있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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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부친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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