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와 재계약 사진(독일 아우크스부르크)=AFPBBNews=News1 |
구자철이 재계약을 성사했다. 소속팀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와 2019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한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은 18일(한국시간) “구자철과 2019년 6월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식발표했다.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는 독일에서의 나의 고향이다. 항상 팀과 도시에 만족하고 있다”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재계약을 마친 구차철은 이로써 아우크스부르크에서 2년 더 뛰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