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이 확정됐다. 미국, 일본, 푸에르토리코, 네덜란드가 우승을 두고 격전을 치를 예정이다.
19일(한국시간) 미국이 난적이자 디펜딩챔피언 도미니카공화국에 역전승을 거두고 마지막 결선라운드 진출팀이 됐다. 앞서 푸에르토리코는 2라운드 F조 3승으로 결선행을 확정했고 바다 건너 일본에서는 일본과 네덜란드가 일찌감치 결선라운드 진출을 확정하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2017 WBC 맞대결은 이로써 미국, 일본, 푸에르토리코, 네덜란드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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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C 4강이 확정됐다. 미국과 일본, 푸에르토리코와 네덜란드가 준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AFPBBNews=News1 |
한국시간으로 21일 오전 F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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