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마산에서 열리는 2017시즌 개막전에서 원정 응원단을 운영한다.
롯데는 올 시즌 개막전을 마산에서 치르는 선수단을 응원하고 동시에 원정경기 응원을 오신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전하고자 원정 응원단 운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조지훈 응원단장을 비롯한 치어리더팀이 3루측 외야 응원단상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응원을 이끈다. 또 응원단은 이 날 경기장을 찾은 롯데팬들과 깃발을 흔들며 대규모 합동 응원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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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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