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울산현대축구단이 풀무원샘물과의 공식 후원 협약을 2018년까지 연장하기로 하고, 29일 각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기념 협약식을 진행했다.
풀무원샘물은 2014년부터 꾸준히 울산현대에 ‘네슬레 퓨어 라이프(Nestlé Pure Life)’를 제공했다. 또 프로선수 지원과 울산현대 사회공헌 활동인 ‘축구 클리닉’에 접목한 수분 섭취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하기 위한 아낌없는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1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주관한 ‘2016 스폰서십 페어’에서 ‘베스트 스폰서십 어워드’ 사회공헌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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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현대축구단이 풀무원샘물과의 공식 후원 협약을 2018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사진=울산현대축구단 제공 |
울산현대 김광국 단장은 “풀무원샘물의 ‘네슬레 퓨어 라이프’에 대한 선수들의 만족감이 굉장히 높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컨디션 관리에 가장 필수적인 수분 보충을 통해 좋은 경기를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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