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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
유소연은 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라운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의 성적을 낸 유소연은 렉시 톰프슨(22·미국)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끝에 우승 상금 40만 5,000달러(약 4억5,1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18번 홀(파5)에서 진행된 연장전에서 유소연은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톰프슨을 따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