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국내대회 막을 여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6일 제주에서 시작된다.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63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엔 장수연(23,롯데), 김해림(28,롯데), 이승현(26,NH), 배선우(23,삼천리), 김민선5(22,CJ오쇼핑) 등 국내 최고 선수들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뛰고 있는 장하나(25,비씨카드)와 김효주(22,롯데)가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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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6일 제주에서 열린다. 사진=2017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제공 |
장수연은 “처음으로 디펜
이번 대회 우승자는 2018년도 US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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