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토토OX’ 11회차를 발매한다.
‘토토OX’란 2개 이상의 종목을 대상으로 각 경기에 제시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맞히는 게임으로 각 경기의 승패와 득점은 물론, 양 팀 득점의 합이나 부문별 승리팀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를 맞히는 게임이다.
↑ 사진=AFPBBNEWS=News1 |
1,2경기에서 펼쳐지는 5가지 이벤트에는 홈팀 최종 승리와 홈팀이 최종 원정팀보다 홈런 수가 많음, 홈팀이 최종 원정팀보다 안타 수가 많음, 양 팀 연장전 진행, 양 팀 최종 총 득점 합은 11점보다 많음이 선정됐고, 3경기에서는 최종 성적은 언더파, 최종 성적타수는 홀수, 해당 골프장의 1번홀 파 기록, 최종 버디기록홀은 3개보다 많음, 최종 파기록홀은 10개보다 많음이 지정됐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다양한 종목과 이벤트로 토토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토토OX게임이 국내프로야구(KBO리그) 및 미국남자프로골프(PGA)를 대상으로 발매에 들어간다”
한편, 이번 토토OX 11회차는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6일(목)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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