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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 사이먼 사진=MK스포츠 |
안양 KGC인삼공사는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모비스전에서 90-82로 승리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데이비드 사이먼의 활약에 힘입어 4강 플레이오
경기 이후 사이먼은 “발목을 조금 다치고 쉽게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해 조금만 기쁘다”라며 “시즌 평균 34분 정도 뛰었는데 그 정도면 괜찮다. 우리 팀이 이기기 위해서 뛰어야 한다면 뛸 준비도 되어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