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국 남자탁구가 1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준우승을 수확했다.
한국은 12일(한국시간) 중국 우시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전서 중국에 0-3으로 패해 준우승했다.
![]() |
↑ 남자탁구 준우승…이상수(사진) 등이 중국과의 결승전서 0-3으로 패배했다. 사진=AFPBBNEWS=News1 |
1단식에서는 장우진(22·미래에셋대우)가 세계랭킹 1위 마롱에 1-3(12-14, 11-4, 10-12, 3-11)으로 졌다. 2단식에서는 이
리우올림픽의 스타 에이스 정영식(25·미래에셋)은 손목 통증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