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강성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3라운드서 공동 20위로 상승했다.
강성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10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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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훈이 RBC 헤리티지 3라운드서 공동 20위에 올랐다. 사진=AFPBBNEWS=News1 |
한편, 제이슨 더프너(미국)은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보기 3개가 나왔지만 이글 2개, 버디 5개를 기록하며 하루에만 6타를 줄였다.
최경주(47)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로 공동 4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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