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테임즈는 5경기 연속 홈런뿐 아니라 스트라이크존 공략도 리그 최상급으로 나타났다.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는 18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베이스볼(MLB) 원정경기에서 홈런(7호)과 2루타(4호) 포함 4타수 3안타 3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기록은 타율 0.405 출루율 0.479 장타율 1.000 OPS 1.479에 달한다.
스포츠 방송 ESPN은 테임즈의 2017년 스트라이크존 중앙 타격기록이 27타수 13안타(타율 0.481) 6홈런이라면서 MLB 최고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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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임즈는 5경기 연속 홈런 등으로 2017시즌 타율 0.405 출루율 0.479 장타율 1.000-OPS 1.479를 기록하고 있다.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 홈런 모습.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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