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및 챌린지(2부리그) 경기가 일부 변경됐다.
클래식의 제주 유나이티드는 오는 30일 수원 삼성전 및 5월 6일 상주 상무전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갖는다.
5월 20일 개막하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의 영향으로 제주월드컵경기장의 사용불가기간이 연장돼 장소를 옮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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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유나이티드는 4월 30일 및 5월 6일 K리그 클래식 홈경기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갖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챌린지의 부산 아이파크-서울 이랜드전도 5월 21일로 하루 늦게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다. 부산은 올해 홈 전 경기를 구덕운동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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