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새크라멘토)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4경기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수는 21일 오전 8시 10분(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예고됐다.
볼티모어는 김현수를 시작으로 아담 존스(중견수) 매니 마차도(3루수) 크리스 데이비스(1루수) 마크 트럼보(우익수) 조너던 스쿱(2루수) J.J. 하디(유격수) 케일럽 조셉(포수) 웨이드 마일리(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 |
↑ 김현수가 4경기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