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IA 타이거즈가 ‘베이스컬(Basecul) 프로젝트’ 일환으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투어’ 제4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KIA가 추진하는 이번 베이스컬 프로젝트는 ‘야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서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선도하는 구단’이라는 비전(TEAM 2020)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 ‘야구(baseball)’와 ‘문화(culture)’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베이스컬 프로젝트의 팬 만족 프로그램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투어는 경기장 및 선수단 시설 곳곳을 둘러본 뒤 경기까지 관람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29일(토) NC전에 맞춰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참가자들은 투어 후 3루측 K7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참가자에겐 사인볼 등 다양한 기념품이 주어진다.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이번 투어 참가자 모집은 22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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