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박지성 캐릭 자선 경기 합류가 확정됐다.
마이클 캐릭(36·맨유/잉글랜드)은 24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을 통하여 박지성(36·JS 파운데이션 이사장) 출전을 공지했다.
캐릭은 2006년 7월 31일 입단한 맨유와의 계약이 2016-17시즌으로 끝난다. 구단은 6월 4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그동안의 헌신을 기념하는 경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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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캐릭 자선 경기 출전이 발표됐다. 사진=마이클 캐릭 SNS 공식계정 화면 |
이번 이벤트는 ‘2008 맨유 베스트
2008 맨유 베스트 11은 알렉스 퍼거슨(76) 당시 감독, 캐릭 올스타는 해리 레드냅(70·잉글랜드) 버밍엄 감독이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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