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이번 시즌 등판에서 처음으로 1회를 실점없이 마쳤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 1회 볼넷과 안타 1개를 허용했지만, 실점없이 넘어갔다.
2사 2루에서 버스터 포지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가 홈에 공을 뿌려 홈으로 들어오던 2루 주자 브랜든 벨트를 아웃시키고 이닝을 끝앴다. 1회 투구 수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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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넘어갔다. 사진(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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